728x90 반응형 가로수재활용이식사업1 인천 서구, 경서3구역 느티나무 활용 ‘명품 숲길’ 조성 나서 버려질 위기의 가로수, 친환경 숲길로 다시 태어난다 ■ 이재현 청장 현장 방문…“자원 재활용해 가치 창출 뜻깊어” ■ ‘국내 최대 연장’ 느티나무 숲길, 도심 속 허파 역할 ‘기대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자칫 베어내 버려질 위기의 가로수를 친환경 숲길로 탈바꿈하며, 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실천에 앞장서 주목된다.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의 경계부 도로폭 확장 공사에 따라 기존 가로수인 느티나무 300주가량이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서구는 이 나무를 경서3구역 내 공촌천변 근린공원에 이식해 국내 최대 연장(1.0km 이상)의 명품 느티나무 숲길을 연내 조성키로 했다. 지금까지 각종 개발사업 구역의 가로수는 생육상태가 좋아 수목으로의 가치가 높아도, 이식에 따른 수목 활착 문제.. 2021. 3.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