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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뉴스

‘제주 풍광, 삶을 위로하다’ 사진전 개최

by 지방자치24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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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2021년 박물관 속 갤러리’ 두 번째 초청 전시로 오는 3월 2일부터 28일까지 ‘제주 풍광, 삶을 위로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사)한국환경사진협회 제주본부(본부장 신준철) 주관하는 제13회 정기 회원전으로 ‘초가의 겨울(신준철)’, ‘송악산의 길(양연심)’, ‘겨울 한라산(정법권)’, ‘제주의 농촌(오상윤)’, ‘해녀의 삶(고병희)’ 등 34점이 선보인다.

 ❍ 이 단체는 2012년 창립이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사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자연환경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 신준철 본부장은 “제주의 자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은 유산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제주 사람들의 삶과 순간을 기록하는데 회원 모두가 열정을 받치고 있다”고 말했다.

 

< ▲ 겨울 한라산(정법권) >

< ▲ 송악산의 길(양연심) >

< ▲ 제주의 농촌(오상윤) >

< ▲ 초가의 겨울(신준철) >

< ▲ 해녀의 삶(고병희) >


❑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사계절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한 제주의 자연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어 제주의 자연자원이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행복 충전소의 원료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한편,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은 매월 다양한 전시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3월 중에 관람객 및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속 갤러리’의 공간 명칭을 공모로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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