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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택공급의 활력소, 공공재개발 후보지 첫 선정

by 지방자치24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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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서울시, 정체된 정비구역 8곳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 
- 약 4.7천호 공급 기대․․․해제·신규구역도 3월 말 후보지 선정 -
 
□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서울특별시(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정협)는「수도권 주택공급방안」(‘20.5.6.)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개발사업의첫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하였다.

ㅇ 이번 후보지 선정은 ’20년도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 등 공모대상이 아닌 10곳을 제외한 60곳 가운데, 이미 정비계획안이 마련되어 있어 검토·심사가 용이한기존 정비구역 12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 선정된 후보지는 모두 역세권에 위치한 기존 정비구역으로,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평균 10년 이상 정체되었으나, 

 ㅇ 공공재개발을 통해 사업추진을 저해하는 장애요인을 해소하면 역세권에 실수요자가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곳들로, 선정된 후보지에서 공급 가능한 물량은 약 4.7천호로 추산된다.

 

[연결 자료]

< ▲ 서울시 소재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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