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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배터리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한 제품 개발 본격 추진

지방자치24 2021. 1.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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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응용제품 성능‧안전성 평가 및 실증, 
4년간 130억원 지원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앞으로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사용후 배터리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위한 기술 및 응용제품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 사업 개요 >

사업명 : EV, ESS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기간 : ‘21’24

 

지원 금액 : 국비 130억원 (‘2129억원)

 

신규지원 대상 개요(상세내용, 공고내용 참조)

과제명

기술개발 목표 및 내용

재사용, 재제조 배터리 팩 성능 및 안전성 시험평가 기술개발

(14억원 이내)

모듈, 팩에 적용되는 BMS를 활용한 성능, 안전성 평가기술개발

 

 ‣ 사용후 배터리 전용 BMS 개발, 제어 알고리즘 설계평가, BMS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등

재제조 배터리를 활용한 이동형 응용제품(카트 등) 기술개발

(5억원 이내)

이동형 응용제품 적용 배터리 팩 기술개발 3

 

 ‣ 사용후 배터리 모듈을 활용한 팩 개발 및 제작

 ‣ 응용제품 운영환경(진동, 충격, 침수, 고온, 저온 등)을 고려한 BMS 최적화 기술개발 등

재사용, 재제조 배터리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연계 MWhESS기술개발 및 실증

(10억원 이내)

신재생 연계 MWh급 사용후 배터리 ESS 기술개발·실증

 

 ‣ 사용후 배터리 BMS, BCU ESS 구축을 위한 시스템 설계, 제작

 ‣ 신재생 연계 ESS를 위한 수명과 성능을 고려한 SOC 운영설계 및 시스템 개발 등

신규지원 대상 공고* : '21.1.19() ~ 2.17(), 품목지정 3개 과제

* 상세내용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www.ketep.re.kr) 사업공고 참조

 

전기차(EV, Electric Vehicle) 등에서 일정기간 사용한 사용후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가로등 등 다른 분야에 적용하여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제품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유가금속(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회수하여 자원으로 활용

 

다만 다양한 환경에서 오랜기간 사용된 만큼, 성능과 안전성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적절한 평가 방안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21년부터 4년간 국비 총 130억원을 지원하여, 성능안전성 평가기술** 이동형*** 응용제품 개발, MWh ESS**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용후 배터리 전용 BMS 개발,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등

** 예시) 골프카트, 전동휠체어, 전동지게차, 전기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

*** 사용후 배터리간 편차를 고려 연결시 안전성 확보 기술, 시스템 최적화 기술 및 실증(ESS시스템 설치운전사후관리)

 

 

산업부는 동사업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 평가활용 기준확립하고,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하고 안전한 제품군 개발 지원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의 효율적 재활용과 관련 기업 경쟁력 확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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